2008년 12월 14일
좀 더 길게 보자
대학교 1학년 때부터 기타를 치기 시작했지만, 여전히 수준은 함량미달인듯 합니다.
벌써 9년째 치다가 말다가 치다가 말다가 반복하다가 결국 안 친지 한 2년쯤 되었군요.
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며칠 전에 선배가 말씀하시기를,
"단기간에는 잘 안 되었는데, 기타를 어찌하다보니 15년쯤 치니까 확실히 실력이 는 것 같다. 아마 앞으로도 20년이고 30년이고 치면 계속 늘겠지?"
기타도 영어도 사진도 단기간에 되지는 않는군요.
하지만 취미라는건 이런식으로, 하고 싶으면 정말 장기간에 걸쳐서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.
젊었을 때 하던 취미가 잘 되지 않는다고 젊었을 때 포기하지 마세요.
나중에 나이 들어서 시작하는게 더 어려울 것 같습니다.
# by | 2008/12/14 19:32 | 트랙백 | 덧글(6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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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.. 괜히 속성 찾지말고 얌전히 왕도를 걷는게.. 죽 가겠습니다ㅠㅜ
취미라는게 즐거워서 하는건데, 초반에 시간을 많이 들이지 않는 이상 크게 잘하진 못하잖아요.
그래서 포기하는건 안 좋다는거죠 ㅎㅎ